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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한 입 🍪 : <나의 특별한 형제> (스포 있음)

하루 영화 한 입🍪

by 저스티스킴 2020. 8. 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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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늘 가져온 영화는 신하균, 이광수 배우님 주연인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그냥 잠이 안와서 본 영화구요, 웃다 그냥 잠들었네용.. 영화 정보, 줄거리 갑니당.

출처 네이버영화

* 감독 : 육상효
* 상영시간 : 114분
* 개봉일 : 2019.05.01
* 등급 : 12세 관람가
* 출연 :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줄거리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배우님),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배우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 배우님)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동구의 친엄마가 나타나 동구를 데려가겠다고 한다. 동구와 세하는 이렇게 헤어질 수 없기에, 재판 전에 연습을 한다. '나는 형과 사는게 더 즐겁고 재밌다.' 연습을 하며 동구는 매일 세하에게 '형은 나없으면 아무데도 못가지?' 라며 형에게 자신이 무척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재판 직전, 미현이 세하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형을 위해 동구는 엄마와 사는 것을 선택해 동구와 세하는 떨어지게 된다. 자유롭던 동구는 엄마와 살면서 가만 앉아있으라 는 말만 들으며 무료하게 되고, 세하는 다른 봉사자와 함께 지내는데 불편하다. 동구는 형을 찾아 가겠다고 무작정 택시를 타고 가다 길을 잃어버리고, 다음 수영대회 날은 1등으로 가고 있던 중, 살피느라 멈춰서버린다. 뒤늦게 세하가 수영장에 도착해 결국 동구는 1등을 하지만, 친엄마네는 동구를 형과 살게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동구, 세하와 함께 지내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 감상평

한 마디로 하면 '뻔한 코미디 영화'였다고 하고 싶어요. 사실 간단히 줄거리를 알고 본건데 그냥 영화 한 편을 본 느낌? 중간 중간 웃긴 장면들 모두 너무 뻔해서 웃다가 마는.. 저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실화 바탕이라고 하는데 각색이 많이 추가된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본걸까요..? 재밌다는 사람도 많고 , 지루하다는 사람도 꽤 있네용. 슬픈 건 없구 감동적이라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구요, 연기도 괜찮아요! 추천하기에는 제가 재밌게 보질 않아서.. 이광수, 신하균 배우님 좋아하는 분이라면 연기 보는 재미는 있어서 그렇다면 추천입니다!!

 

별은 ⭐️⭐️개 반! 이상 <나의 특별한 형제>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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