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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한 입 🍪 : <캐빈 인 더 우즈> (스포 있음)

하루 영화 한 입🍪

by 저스티스킴 2020. 8.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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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제가 참 아끼는 영화인데요! 간단히 말하면 '정리가 잘 되어있는 난장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용ㅎㅎㅎ

이미 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하실 거 같아요ㅋㅋㅋ 공포영화..는 맞는 것 같은데 뭐랄까 마지막에 큰 임팩트가 있거든요, 그 장면을 위한 영화입니당!

출처 네이버영화

* 감독 : 드류 고다드
* 상영시간 : 95분
* 개봉일 : 2012.06.28
* 장르 : 액션, 공포, SF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출연 : 크리스 햄스워드, 크리스튼 코놀리, 안나 허치슨

- 줄거리

 

다섯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숙소에 도착했지만 외관도 허름하고 내부 역시 다를 것 없다. 별로라기 보단 당장 무슨 사건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장소다. 다섯 친구는 그저 즐겁기만했다. 다섯 친구들이 신나게 놀고있을 때 누군가가 그들을 지켜보고있는데, 연구소 직원들처럼 보인다. 다들 어떻게 죽을지 내기도 한다. 프로젝트라 해야할까,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다섯 친구들은 숙소에서 발견한 지하실로 들어가는데, 많은 물건이 있다. 이 물건들은 각자 의미가 있는 토템으로 어떤 물건을 잡느냐에 따라서 괴물 또는 귀신이 설정된다. 여자 주인공은 거기서 일기를 읽게 되고, 좀비가족 버크너 일가를 깨우게 된다. 공포영화에서 다들 그렇듯이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공 친구는 나갔다가 죽게되고, 남은 친구들이 도망을 가려고 차를 타고 왔던 길을 돌아간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가 다른 국가에서 실패가 계속되자, 이번앤 성공을 해야한다며 연구실에서는 가는 길에 있는 터널을 폭파시킨다. 그 과정 중 한 명이 또 죽고, 숙소로 돌아가서도 다른 한 명이 죽어서 여자주인공 한 명만 남게되나 했는데, 초반에 죽은 줄 알았던 남자주인공이 나타난다. 그 남자주인공이 좀비를 피해 숨던 중 발견한 사방이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사방에 온갖 악당, 괴물, 귀신이 다 모여 있었다. 가다보니 연구소에 도착했고, 도움도 받지 못하다가 그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다. 엘리베이터를 모두 개방해버리고 '띵' 소리와 함께 온갖 괴물이 튀어나와 연구실이 박살난다. 도망치다가 비밀의 문을 발견해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괴물들에게 피를 바쳐 화를 죽이는 것이 목표였고, 마지막 여자주인공의 피, '처녀'의 피가 필요했던 것이다. 연구소 직원? 여자가 마지막에 여자주인공을 설득하지만 결국 결론은 다 죽으면서 끝이난다.

 

- 감상평

 

마지막 엘리베이터 씬을 위해서 존재하는 영화. 이거 줄거리만 읽어서는 영화를 반도 이해할 수 없어요. 봐야됩니다! 공포영화에서 뻔하디 뻔한 클리셰를 비꼬는데 그게 좀 재밌더라구요. 계속 공포영화라고는 하지만 이 <케빈 인 더 우즈>는 별로 무섭지 않아요! 연구소 직원들 시점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생각지도 못한 그런 결말이라 좋아요. 이건 진짜 좀 스트레스 받으면 엘리베이터씬만 봐도 속시원해요. 온갖 괴물, 귀신, 악당 다 나오니 반갑기도해요ㅋㅋㅋㅋ 다른 영화에서 봤던 애들 나오면 보는 재미도 있고 줄거리는 말하다보니 길어졌지만 결론은 그냥 꼭 봐라.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ㅋㅋㅋㅋ 엘베씬이라도 꼭 찾아보셔유 꿀잼! 😋

 

별은 뭐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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